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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소에서  강제로 사진작가로 일했던 아우슈비츠  수감자 - 빌헬름 브라세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분은SS 군들이[1]  기록용으로 시키는 수 백 사진을 찍었습니다. 브라세는 새러운 수감자들, 멩겔레박사 의학 실험을 경험하는 어린들등 사진을 찍었습니다. 르샤르드 호로비즈 , 영화 커버의 저자:„나는 아우슈비츠 강제슈용소의 제일 어른  수감자중에서 하나입니다. 그리고 " 초상화가" 영화는 나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의 단수성과 충격적이고 두려움이 가득한 희생자의 얼굴사이에 차이 그리고 감정을 자제하는 목격자와 사진저자의 말씀은 단테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에대해서 거의 모든 책을 읽고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그영화는  가장 뛰어나고 가장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내서는 아우슈비츠의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옛 아우슈비츠 I 수용소와 아우슈비츠 II – 비르케나우 수용소 지역의 관람경로와 전시물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내 약도와 건물 번호 및 사진을 통해 관람하는 장소에 대한 설명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안내서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주관람대상(4, 5, 6, 7, 11번 구역)의 순서별 관람경로가 소개되어 있으며, 소각장 ∙ 가스실 ∙ 11번 구역 처형장 뜰 ∙ 점호장 ∙ 아우슈비츠 첫 수용소장 루돌프 회스(Rudolf Höss)의 처형장소 등과 같은 가장 중요한 장소의 관람순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여러 피점령국에서 추방되어 온 수용자들의 삶을 보여주는 민족별 전시물들에 대한 설명도 싣고 있습니다. 안내서의 두번째 부분에는 아우슈비츠 II – 비르케나우 수용소의 기능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수용소의 각 구역들과 그리고 SS부대 의사들이 수용대상자를 분류하던 소위 승강장 ∙ 가스실 터 ∙ 소각장 II III IV V ∙ 유해를 뿌리던 지역 등 학살과 직접 관련된 장소들 그리고 유태인 및 대량학살 피해자들로부터 강탈한 재산들의 창고들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